최종편집:2020-05-28 오전 09:48:30
사설
  최종편집 : 2020-05-28 오전 09:48:30
출력 :
이철우 지사 경북형 관광활성화 전국 확산, 포스트 코로나 경제 살린다
관광은 일상에서 익숙한 것들과 잠시 이별함이다. 이 잠시 동안에,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한다. 지난달 한국문화관광연구의 2019년 국민여행조사 잠정치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92.4%가 국내 여행을 경험했다. 국내 여행 횟수 총량은 3억4천475만 회였다. 국내여행 지출액 총량은 44조2천억 원이었다. 이 같은 관광에서 경....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27일
이철우 지사, 코로나19 이후 경제 살리기 HEMP기반 바이오산업 합법화 나들이
사람은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사회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그럼에도 코로나19가 이 같은 활동을 저해했다. 경북도의 신도시인 안동시는 대마의 집산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경제 살리기에서 대마를 합법화하는 길도 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따르면 된다. 삼베는 무명, 모시, 명주와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직물이....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26일
포스트 코로나,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회적 경제 돛 올린다
코로나19는 지금 수그러들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유행해 방역당국을 긴장시킨다. 긴장과 함께, 우리 일상의 사회활동과 경제발전과 경기를 위축시킨다. 지난 22일 구미상공회의소의 구미의 ICT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출액은 8억 9,7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25.9%, 수입액은 3,100만 달러로 17.3% 각각 감소....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25일
경북도 착한 임대인 지방세 감면 경북도 착한 임대인 지방세 감면
코로나19가 한창 창궐할 때에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일정기간 덜 받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됐다.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전통시장·상점가 임대인은 2,179명, 혜택을 받은 점포는 2만4,030개였다. 지난 달 20일 137명(1,790개)에 비해 15배 이상 늘었다. 가맹 수수료를 인하....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24일
경북도 곤충산업특화단지 조성, 식량위기·안보 대응책 수립한다
지난해 7월 농림축산식품부는 곤충을 축산법 시행규칙 위임 고시인, ‘가축으로 정하는 기타 동물’로 개정했다. 유통·판매가 가능한 가축으로 인정되는 14종은 갈색거저리, 장수풍뎅이, 흰점박이꽃무지, 누에, 호박벌, 머리뿔가위벌,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넓적사슴벌레, 톱사슴벌레, 여치, 왕귀뚜라미, 방울벌레, 왕....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21일
문경시의회 부의장 공동명의 농지 수천㎡ 암석 수십만 톤 불법 야적
농지는 농사를 짓는 곳이다. 농토는 헌법 제121조에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을 명문화했다. 이 같은 명문화의 근본적인 취지는 농사를 지어, 식량의 안보·주권을 지키자는 뜻을 함축한다. 지난 4월 통계청의 ‘2019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고령에 따른 농업 포기와 전업 등으로 전년보다 농가는 1만 4천 가구(1.3%....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20일
道, 문체부 공모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유치 지역 거점형 조성사업 선정
오늘날을 지배하는 세대는 콘텐츠세대다. 이 세대의 등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을 발달시켰다. 여가생활도 대중화했다. 콘텐츠는 인터넷의 정보통신 네트워크나 케이블 텔레비전, CD-ROM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다. 통신회선을 사용, 간단히 접속할 수 있다. 개인용 컴퓨터의 보급이 확산 일로에 있음에 따라 콘텐츠 관련 비즈니....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19일
대구상의, 제조업체 하반기 매출감소 충격, 대구·경북권 특단대책을
코로나19가 경제에 강타한 영향력을 이루다 말할 수가 없을 지경이다. 현재 코로나19가 잠시 주춤하는 것과 같으나 틈만 있다면, 경제발전이나 경기의 활성화를 비집고 든다. 요즘 경제는 모두가 한 뿌리에서 쏟아난 것과 같다. 어느 한쪽이 기울면, 세계 경제라는 운동장은 비례적으로 기운다. 지난 4월 세계무역기구(WTO)....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18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트레이드마크’ 온·오프라인 행사 105억 완판 행진
안 그래도 농특산물이 시장에서, 코로나19 탓에 판매가 부진하는 바람에, 농업에 종사하는 농부나, 시장의 상인들은 지금 깊은 시름에 잠겼다. 또한 돈이 돌지 못해, 시름을 더욱 깊게 한다. 경기와 경제는 바닥을 헤매고 있다. 지난 4일 통계청의 ‘2019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소득은 4,118만2,000....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17일
道, 신혼부부 전세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인구증가 효과 추구한다
주거 빈곤은 우리사회가 나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집이 없다면, 따라서 결혼율도 떨어진다. 결혼보단 우선 주거 빈곤부터 풀어야하는 이유이면서, 동시에 주거보편복지의 현실구현이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주거복지로드맵 2.0’에 따르면, 청년층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저금리로 전세자금을 빌려준다. ‘청년전....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14일
경북도 코로나19로 힘든 농산물도매시장 공유재산 시설사용료 감면한다
농가 농산물 소득은 시장에서 판매할 때에 소득이 발생한다. 농산물시장이 활기를 뛸 때엔, 농가도 농사지을 생각을 한다. 지난 4일 통계청의 ‘2019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 소득은 4,118만 2,000원이었다. 2018년의 4,206만 6,000원보다 88만 4,000원(2.1%)감소했다. 농가소득 오름세가 꺾인 것은 2....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13일
경북도, 코로나 오명 떨치려 범도민 클린&안심 캠페인 벌인다
코로나19가 한 때에 숙지는 것과 같았으나, 서울발(發) 코로나19가 다시 대구·경북권을 긴장시킨다. 이 탓에 경북도는 지난 11일 경북도내 소재 클럽, 콜라텍, 감성주점 등에 대해 12일 오후 1시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간에 집합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경북도는 최근 서울시 소재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12일
감염병 전담병원 미적거리는 손실보상금, 이철우 지사 신속 집행 요청
현재 코로나19가 숙지고, 이유는 찾으면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병원, 시민적인 협조에 기인한다. 이중엔 의료인들의 생활고와 병원들의 경영난이 있었다.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의료기관 146곳이 입은 손실 보상금 1,020억 원을 지급한다. 이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11일
경북도, 태양열에너지 활용 공모사업 선정 국비 37억 확보했다
경북도가 제안한 ‘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저장·관리 실증모델 구축사업’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태양열 에너지는 지구의 기후에 힘을 줘, 생명을 지탱시키는 태양에서 오는 열과 빛 형태의 복사 에너지를 말한다. 햇빛에서 열이나 전력을 얻는 에너지원, 곧 재생 가능 에너지로 분류한다. 최근에는 태양 에너지 ....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10일
권영진 시장, 대구만의 방역정책 후속조치 치밀 준비 강조했다
코로나19는 방역 당국의 노력과 시민들의 성숙한 협조로 어느 정도로 수그러들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코로나19가 한창일 때는, 대구·경북권역을 중심으로 창궐했다. 여기서 문제는 코로나19는 행정구역을 따라, 감염·창궐하지 않는다. 또한 창궐하는 것엔 일정한 시간이 없는 일력(日曆)과 같다. 하루라도 안심해서는 ....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07일
국립공원 주왕산 에어건 없어, 등산객은 살인 진드기에 무방비 ‘노출’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주민들은 모두가 방역 당국에 협조했다. 이젠 코로나19가 숙지며, 또한 계절이 늦봄으로 등산하기엔, 알맞은 철이다. 더구나 국립공원은 한국인들 누구에게나, 등산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때엔 국립공원은 등산객들의 보호에 최선의 행정력을 다해야 한다. 지역엔 국립공....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06일
道 스마트특성화 구축 국비 160여 억 확보, 구미·경주 경쟁력 강화 추진한다
선출직 공직자의 행정력을 평가하려면, 국비의 확보에 달렸다. 국비가 한번 확보되면, 그 사업은 지속적으로 탄탄한 기반 위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의 추구가 현실에서 구현된다. 일자리와 자본의 창출로써, 인구도 증가한다. 더구나 지금은 스마트의 시대다. 스마트가 잘 구현....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05일
대구시민 68.6% 시민참여형 상시방역 공감, 코로나19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100일이 된다. 말이 100일이지, 참으로 견디기 힘든 세월이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에 따르면,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약 한 달간은 안정적으로 상황이 관리되는 듯....
안진우 기자 : 2020년 05월 03일
권영진 대구시장, 제2의 코로나19 유행 공공분야·시민 참여형 방역 강조했다
현재 코로나19는 수그러든 것은 사실이다. 이와 함께 어딘가에 숨어서, 사람들이 방심하길 노리는 것도 사실이다. 공공분야든, 시민 참여형이든, 철저한 방역이 요구된다. 지난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 따르면, 대구 지역 코로나19 감염 고위험 집단 시설 394곳의 종사자와 환자 3만3천여 명 전원을 대상....
안진우 기자 : 2020년 04월 28일
안동 풍천면 인금리 화마 산림 200㏊·주택·축사 피해, 소방관 2천여 명 불길 잡아
산불은 한번 났다고 하면, 단박에 수십 년이나 자란 아름드리나무들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든다. 최근 산림청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연평균 393.5건이다. 평균 피해면적은 478.0ha이다. 월별로는 3월이 평균 100건으로 가장 많았다. 4월 94건, 2월 49건, 5월 38건 등이다. 피....
안진우 기자 : 2020년 04월 27일
   [1]  [2] [3] [4] [5] [6] [7] [8] [9] [10]       
사람들
김천 대신동은 지난 23일 범주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김충섭.. 
(주)삼일산업(대표 조규도)는 지난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 
칠곡 순심중학교(교장 임재균)는 개교 8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난 22일 ‘개교기념식..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성환)은 지난 22일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 
청도군이 지난 26일 관내 5개교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2~3학년 학생과 교직원 715명.. 
대학/교육
김천 금릉초,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 ..  
석적유치원으로 '장애학생' 인권 지원..  
대구교육청, 등교개학 후 지역 학생 확진자 발생..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칸트스쿨’ 운영..  
계명문화대, 개교 58주년 생일축하 퀴즈대회 ..  
청도교육지원청, 등교 현황 점검..  
경산여고 '덕분에 챌린지' 동참..  
2020년도 ‘경주농업대학’ 개강..  
월성원자력본부, ‘학자금’ 조기 지급..  
구미 선주고등학교, 예술학교 학생 오디션 ..  
칼럼
최근 몇 가지 인터넷에 대한 규제이슈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먼저 ‘n번방’과 같.. 
아무리 하찮은 고양이 목숨이라 하지만, 태어난지 1년도 채 못 되어, 눈을 감다니.. 
‘서부전선 이상 없다’ 레마르크가 쓴 소설 ‘서부전선 이상 없다’는 이렇게 끝을 .. 
얼굴 面 눈 目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실린 글로서 글자 그대로 얼굴과 눈인.. 
5월 15일 스승의 날이다. 평생을 중등교원(교사·교감·교장)으로 살아 왔고, 정.. 
대학/교육
김천 금릉초,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 ..  
석적유치원으로 '장애학생' 인권 지원..  
대구교육청, 등교개학 후 지역 학생 확진자 발생..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칸트스쿨’ 운영..  
계명문화대, 개교 58주년 생일축하 퀴즈대회 ..  
청도교육지원청, 등교 현황 점검..  
경산여고 '덕분에 챌린지' 동참..  
2020년도 ‘경주농업대학’ 개강..  
월성원자력본부, ‘학자금’ 조기 지급..  
구미 선주고등학교, 예술학교 학생 오디션 ..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7년 04월18일 / 발행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