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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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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하늘고독으로 시작하는...
미래시대는 스마트를 넘어선 4차원산업혁명시대가 도래 할 것으로 본다.대중교통인 버스에서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같은 공간 속에 있지만 그들 사이에 관계는 보이지 않는 상(想)’이 존재하고 있다. 타인....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6월 12일
사제기행(師弟紀行)
조성일학사가 나와 사제의 인연이 비롯된 것은, 1976년부터다. 내가 문경중학교 5년 만기근무를 마치고, 옮겨 않는 곳이 산북중학교다.당시 산북중학교는 까치독사(별명)가 교감을 하고 있어서, 교무실엔 항시 전문(....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6월 11일
치매(癡呆)국가책임제
문재인 대통령은 “금년 하반기부터는 치매(癡呆)국가책임제의 첫 사업을 시작할 생각이다 치매(癡呆)는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도 감당하기 힘든 병이다. 환자는 기억이 지워지고 자존심을 지킬 수 ....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6월 08일
포항에 해병잔치가 열린다
지금은 전쟁도 감동 없이는 이길 수 없는 시대입니다. 무덥고 칙칙한 이 하절기에 전국의 무적 해병들이 어깨를 확 펴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포항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힘든 이 절기를 단숨에 박살이라도 낼 듯....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6월 07일
처녀뱃사공
처녀뱃사공이 이 땅에 처음 울린 것은, 1956년으로 내가 문경중학교 3학년에 다니던 때다.처녀뱃사공의 작사(노랫말)는 윤부길(윤복희 부친)이 하고, 작곡은 박재란이 불러 크게 명성을 울린 ‘님’의 작곡가 한복남....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6월 06일
가뭄대책, 산과 들에 물을 저장해야
올해도 봄 가뭄이 심각하여 일부지방은 모내기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한다. 강에는 물이 있어도 거꾸로 끌어다 쓰기 어렵고 거기다가 수질오염도 비상이 걸리고 있다. 도랑과 하천에는 물이 말라서 개구리 물고....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31일
이 시대에 노인(老人)이 산다는 것
이제 5월은 지나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올해는 장미대선 핑계로 시내 곳곳에서는 노인잔치 현수막마저도 보기가 어렵다. 65세를 넘어서면 노인(老人)으로 분류된다.그러나 그게 문제다. 사람들은 모....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29일
심청(深靑)과 장수옥(張水玉)효녀
심청과 장수옥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출천(出天)의 대표녀(大孝女)다. 둘다 어린 십대(十代)에 가정을 위해 인신(人身)매매를 자처했다. 심청은 심청전의 내용대로 판단착오를 일으킨 환장(?)한 부친을 위해, 뱃사....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28일
1천만 안동관광의 샛별, 평등사상과 자주정신
1천만 관광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을 연계하여 가일, 소산, 오미, 서미 마을의 6차원적 역사스토리텔링 테마관광 벨트화 관광지 개발이 기대된다.사회주의 독립운동의 권오설, 김재봉, 징비록....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24일
긴장 풀어진 이완이 ‘幸福의 정의다’
원래 우리말에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없었다. 이 개념 자체가 서구에서 수입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쓰는 많은 개념어가 대개 그렇듯이 ‘행복’이라는 말도 19세기에 일본의 학자들이 서구의 개념을 번역하는 과....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23일
유승민을 위한 변명
‘실패와 실패와 실패, 부분적인 성공, 그리고 다시 실패, 그러나 결국에는 완전한 승리’ 랜돌프 처칠의 표현이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윈스턴 처칠의 아버지답다. 뛰어난 지도자의 인생 역정을 이렇게 압축적으로 ....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22일
가정의 달, 5월에 부른 노래
5월은 1년중 가장 인간적인 달이다. 5월5일 ‘어린이날’ 5월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21일 ‘부부의 날’에다 우리 집에는 두 아들과 딸 하나가 5월에 태어나, 5월이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누....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21일
누구든 끊임없이 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사회가 복잡 다분화 세분화 되면서 인간사회 역시 끝임 없이 다분화 세분화 되어 가고 있다.옛날에는 10년-20년이나 걸리던 사회적변화가 요즘 들어서는 단 며칠사이에 변한다. 요즘은 초 스피디한 세상에 살고 있다....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15일
가요 ‘성은 김이요, 이름은 D.S.’
비밀은 더 이상 없다. 해답이 내 바로 옆에 있다. ‘성은 김이요, 이름은 D.S.’는 여가수 M의 히트곡이다.처음 이노래(1991년?)를 들었는 때는 무심하게 들었지만, 이 노래를 들을수록 구미가 동했다.가사중의 ‘김....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14일
문화를 지키는 것이 경쟁력인 시대
몇해전 EBS가 초등학생들에게 나무젓가락, 포크, 쇠젓가락을 쓰게 한 뒤 뇌파를 조사했더니 쇠젓가락을 사용할 때 집중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억력과 정서를 담당하는 뇌의 기능도 30%~50% 더 활발해졌....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10일
음주운전, ‘중대한 교통반칙’아시나요?
자동차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이를 잘 못 이용하면 자신은 물론 타인의 가정까지 파괴시키는 중대범죄의 흉기가 된다.보통 일반적인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죄악시하고 ....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09일
대의(大義)와 명분(名分)이 우선이다
북한 공산 일인치하 하에서 북한주민들의 표정 없는 얼굴과 눈을 보았었다.제3세계에서는 믿을 수 없는 빈곤을 목격했다.북아프리카의 내전에 헐벗고 굶주린 작은 아이들 말라비틀어진 배고픔의 나라 대다수의 선진....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09일
고향길
어머니는 마음의 고향이다.이 말은 지극히 상식적인 말이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진실한 말씀이다.어머니 없는 고향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안 계신 고향은 , 껍데기 고향 일 뿐 진짜 고향이 될 수 없....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07일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사람
과거엔 좌파는 분열로, 우파는 부패로 망했다. 그때가 있었다.이제 좌파는 무조건 단결해 자기 부패에 눈감고, 우파는 이기심과 가치 따라 분열한다, 요즘의 좌파나 우파는 모두 분열로 망할 기미가 보인다.이제부터....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4월 25일
새 물결에도 정도(程度)가 필연이다
현명한 사람은 죽는 그날까지 자신을 길들이는 사람이다. 남을 길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길들여서 남들에게 맞추는 것이 모든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다.마라토너가 결승점을 향해 달리지 않으면 아무리 ....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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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천 대신동은 지난 23일 범주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김충섭.. 
(주)삼일산업(대표 조규도)는 지난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 
칠곡 순심중학교(교장 임재균)는 개교 8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난 22일 ‘개교기념식..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성환)은 지난 22일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 
청도군이 지난 26일 관내 5개교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2~3학년 학생과 교직원 7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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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근 몇 가지 인터넷에 대한 규제이슈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먼저 ‘n번방’과 같.. 
아무리 하찮은 고양이 목숨이라 하지만, 태어난지 1년도 채 못 되어, 눈을 감다니.. 
‘서부전선 이상 없다’ 레마르크가 쓴 소설 ‘서부전선 이상 없다’는 이렇게 끝을 .. 
얼굴 面 눈 目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실린 글로서 글자 그대로 얼굴과 눈인.. 
5월 15일 스승의 날이다. 평생을 중등교원(교사·교감·교장)으로 살아 왔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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